전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4일부터 10월 1일까지 28일간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추석 선물대전‘은 지원센터 우체국 쇼핑 연계 할인 프로모션으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쿠폰비를 일부 지원한다.
현재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웅치마을영농회(깨강정4종세트) ▲만선영어조합법인(쑥인절미, 쑥콩찹쌀떡) ▲주식회사 휴닛(떡갈비세트)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장어탕) ▲창창푸드(들기름, 보리차)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정읍한우불고기) ▲농업회사법인 하봉마을(눈꽃김스낵) ▲농업회사법인(유)더착한농산물(명품 배 선물세트) 등 약 50여 기업이 참여 중에 있다.
지원센터 측은 9월 추석연휴를 겨냥하여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 고향 방문 시 선물 할 수 있는 명절 선물세트, 이동 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간식류 등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기업들에 20% 프로모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SNS홍보 및 기획홍보, e-book 리플렛 제작 등을 통해 추석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센터 강범석 센터장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과일, 떡, 생선, 고기류 등 제수용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우체국 쇼핑몰과 협업해 전 고객에게 할인쿠폰 프로모션을 운영 및 제공함으로써 긴 명절을 맞이하여 전북도민과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도 행복한 명절에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프로모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센터 사회적기업팀(063-214-9355)로 하면 된다.
권순재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기사링크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8616&sc_section_code=S1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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