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1일부터 11일까지 12일간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하는 ‘농민의 날’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농민의 날 프로모션은 지원센터와 우체국 쇼핑 연계 할인 프로모션으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쿠폰비를 일부 지원한다.

현재 ▲전북한우육종협동조합(정읍한우 1등급 등심)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오리양념주물럭) ▲신털미산영농조합법인(햅쌀) ▲농업회사법인창창푸드(참기름, 들기름) ▲농업회사법인(유)새만금유기농꾸지뽕(쌀국수, 소면) ▲농업회사법인유한회사메밀꽃피는항아리(치즈바, 치즈떡) ▲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발효콩단백질쉐이크) ▲남원김부각협동조합(와사비김부각) 등 약 50여 기업이 참여 중에 있다.

지원센터 측은 오는 11일 농민의 날을 맞아 우체국쇼핑 기획전에 맞춰 농민의 날 프로모션을 통해 도내 사회적기업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연계 할인 프로모션을 우체국쇼핑 전북사회적경제기업브랜드관에서 진행한다.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기업들에 15% 할인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SNS홍보 및 기획홍보 등을 통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센터 강범석 센터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종사하는 농축산업인과 도내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도민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모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센터 사회적기업팀(063-214-9355)로 하면 된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원문 : 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273&sc_section_code=S1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