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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농협은행 전북, 보증서 담보대출 3종 출시
관리자 | 2019-03-27 10:01:57 | 2638


농협은행 전북, 보증서 담보대출 3종 출시

  •  박상래 기자
  •  승인 2019.03.26 19:42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26일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기업 등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보증서 담도대출 신상품 3종 ‘알자리기업론’, ‘사회적기업론’, ‘자영업자론’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농협은행은 보증기금에 5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총 82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한다.
‘일자리기업론’의 지원대상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술창업기업, 2030 Start-Up 기업, 청년고용·창업기업 등이다.
‘사회적기업론’은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 및 지자체 인증), 소셜벤처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마을기업 등이 대상이다.
‘자영업자론’은 영세자영업자(매출액 5억 이하), 성장정체기 자영업자, 사업실패 후 재창업 자영업자가 해당된다.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10년까지 대출 가능하고 최대 6년간 0.2%~0.5%포인트까지 보증료를 우대하며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장근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상래 기자

박상래 기자
박상래 기자 기자


원본출처 :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