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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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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전북도 농촌 버려진 시설, 창업과 마을 공동시설로 활용
관리자 | 2019-03-12 11:16:30 | 2695

 



전북도는 농어촌의 버려진 시설물을 창업 공간과 마을 공동시설로 탈바꿈시키는 '전북형 햇살가득 농촌재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농어촌의 방치된 빈집이나 방앗간, 양조장 등을 지역특산품 판매장, 청년 창업공간, 주민 공동 이용시설로 활용하려는 사업이다. 다음 달까지 공모로 3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25억원씩을 지원한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과 전문 기획가가 법인 또는 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

양곡창고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는 완주 삼례 문화예술촌, 한옥을 개·보수해 종가음식 복원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함양 개평마을 사례 등을 참고한 것이다. 이용민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지역 특산물, 관광, 축제 등과 연계해 주민 소득을 높이고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0307126900055?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