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센터(센터장 강범석)는 지난 6일 도내 사회적기업을 위한 '기초회계 교육 및 사업보고서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경제적 성과분석 등에 활용될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인증취지와 요건에 따라 잘 운영되고 있는지 모니터링하기 위해 매년 4월·10월에 온라인 사업보고서를 제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사회적기업 대표자와 실무담당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서 작성 매뉴얼과 구비서류 및 제반 사항, 보조금 회계처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향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관련 지원사업 및 일정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홈페이지(http://www.jbsecoop.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중간지원 조직인 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도내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원한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