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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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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콘텐츠 개발 나선다
관리자 | 2021-01-19 14:30:09 | 1504


전북지역 16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를 담은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 발을 맞추고 나섰다.

18일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전라북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2021년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콘텐츠 마케팅 지원사업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크리에이터를 발굴, 도내 16개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 내용을 담은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요즈음 대세를 이루고 있는 웹툰과 영상(유튜브) 2개 분야로 제작할 예정이며 참여 기업에게는 로컬 크리에이터 매칭 및 제작을 위한 기업 지원비가 지급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도내 거주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제작된 콘텐츠는 기업 홈페이지, 소셜미디어, 박람회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식 제고 및 인지도를 향상 시키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범석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마케팅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지역의 우수 크리에이터가 만든 콘텐츠 홍보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는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www.jbsecoop.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라북도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 담당자 063-214-9359)로 하면 된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혁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주관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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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