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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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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유)플로에듀·문화예술교육치유상답협동조합 맘껏사랑
관리자 | 2021-04-20 09:16:39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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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플로에듀


  (유)플로에듀는 ‘꽃으로 마음을 치유하다’라는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원예활동을 통해 정서 함양과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지난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유)플로에듀는 심신함양을 위한 생애주기 맞춤형 원예교육 등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고 최근에는 오프라인 매장 ‘플로디오’를 오픈, 도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대상으로 기부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세부 사업으로 해당 기업은 꽃을 통한 맞춤형 원예교육, 플라워 테라피 교육 사업 등이다.

 구체적으로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 원예교육 △전 생애주기 맞춤 원예교육 등 평생교육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을 위한 다양한 원예교육 서비스를 하고 있다. 더불어 힐링 원예교육(플라워 테라피, 힐링원예 체험학습), 맞춤형 플라워 및 식물 DIY 작품 교육, 관련 교구 및 교재 판매도 병행 중이다.

 (유)플로에듀의 구성원은 모두 원예전공자로서 아동을 포함한 전 연령층에 맞는 원예교육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으며, 당사가 개발한 힐링 원예교육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교육청 우수 프로그램에 선정돼 그 기술력과 전문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역농가 연계 및 지역 청년고용에도 힘쓰고 있다. 전주시와 해고 없는 상생고용 MOU, 완주군과 맺은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김윤정 (유)플로에듀 대표는 “복잡하고 각박한 사회환경 및 사회관계 속에서 힐링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의 정서적 안정, 심리적 치유로 건강한 라이프를 위해 항상 맞춤형 원예 교육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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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교육치유상담협동조합 맘껏사랑

 문화예술교육치유상담협동조합 맘껏사랑은 ‘인간 존중의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존중 및 행복추구’라는 모토를 가진 조합이다.

 지난 2017년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의 공헌을 목적으로 설립된 맘껏사랑은 취약계층과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에 지난 2019년 맘껏사랑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통해 배려하고 긍정적인인 마음으로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취약계층인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의 아동 및 부모교육, △손수레주간보호센터 장애인 성인이용자를 위한 미술심리프로그램, △전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을 위한 성폭력 예방교육, △효자청소년문화의집 개인 및 집단미술심리프로그램 및 진로프로그램 등 사회서비스 교육 등을 진행, 조합의 추구하는 소셜 미션을 실천하는 중이다.

 더불어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을 상대로 개인 및 집단미술심리프로그램 진행, 초등학교 도덕·인성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중학교 대상 진로인성교육프로그램, 고등학생의 진로직업 프로그램 등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조합의 소셜 미션 진행과 재능 기부도 이어가고 있다.

 맘껏사랑이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2020년)까지 진행한 사회서비스는 총 11건, 자격증 과정 9회, 학교 및 교육관련 기관 연계 프로그램은 25회에 달한다.

 또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과 예술치유프로그램을 기획, 타 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으며 사회참여자로서의 역할을 지역사회로 확장해 개인의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맘껏사랑 신민자 대표는 “우리 조합은 문화적으로 취약한 지역과 기관 등을 방문해 다양한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문화적으로 겪는 상대적 박탈감을 덜고, 동시에 이들이 느낄 수 있는 심리적 고립과 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김기주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