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2021 시즌1’에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도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5개소(지리산처럼영농조합법인, 진안꾸지뽕나무 영농조합법인, (사)글로벌투게더김제, 농업회사법인(유)메밀꽃피는항아리, 농업회사법인(유)웅치마을영농회)가 참여, 전북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성 맞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행사진행 기간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이벤트 행사 및 전라북도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는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송병주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이번 행사를 기반으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제품판매 촉진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