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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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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양춘제 신임 이사장 선출
관리자 | 2022-02-16 10:20:41 | 1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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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제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

"코로나 19로 지역 경제가 침체 되어있는 이 때에 무거운 책임을 지게됐습니다.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이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법을 강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4일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기총회에서 신임이사장으로 선출된 전주파티마신협 양춘제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사단법인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조직이 연대 및 협력해 제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부설 기관으로 사회적경제 통합 지원센타를 위탁 운영하고  전라북도 및 전주시와 함께 사회적경제 기금을 조성,  운용하고 있다. 

지난 해 제1회 전북사회적경제박람회를 주관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를 통합하는데 기여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평소 사회적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 초대부터 이사를 맡아 활동했으며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사람중심, 지역사회공헌’ 이라는 신협 운동을 실천으로 신협의 지상목표인 ‘복지사회 건설’에 크게 이바지한 공헌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지난해 60주년 기념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에서 신협 운동의 가치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양춘제 이사장은 지난 1983년 파티마신협에 입사해 전무, 상임이사를 거친 전통 신협 맨으로 지난 2020년 2월 전주파티마신협 창립 40주년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당선됐다.

이사장 취임이후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신협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신협 영리더스 아카데미’ 운영으로 상대적 열세에 놓여 있는 지역 대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고있다.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신협 나누미 봉사단’ 창단을 통해 전국 단위 봉사조직인 ‘두손모아봉사단’을 결성에 이바지해 오늘에 이르게 한 것도 양 이사장의 빼놓을 수 없는 공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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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전북일보                                                                                 

https://www.jjan.kr/article/2022021558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