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와 (재)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프로보노데이 가치를 up 자문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26일 소셜캠퍼스 온 전북 5층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사회적경제기업의 1:1매칭을 통해 전문 상담 및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영전략, 홍보·마케팅, 인사·노무 기술품질 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프로보노 8명과 사회적경제 기업대표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별 맞춤형 분야 상담을 제공했다.

　양춘제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충이 프로보노 데이를 통해 조금은 해결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기업경영과 판로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보노는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며 프로보노 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의 참여와 멘토-멘티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