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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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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 킨텍스 메가쇼 전북 9개 사 부스 운영
관리자 | 2022-06-30 14:42:27 | 912



 전북도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2022 시즌1’에 참여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메가쇼’에는 연간 농·수·축산물, 가공식품, 간편식, 홈&라이프 등 다양한 품목의 1,000여 개 부스와 10만여명 규모의 일반소비자들이 참관했다. B2C뿐 아니라 대형 유통사 입점 등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한 B2B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다.

 이 행사에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유)나눔푸드(홍삼액, 홍삼젤리 등) ▲주식회사 엑솔(건강즙, 오미자차 등) ▲사회적협동조합 자윤(중증장애인 생산 마스크) ▲지리산처럼영농조합법인(참기름, 들기름 등) ▲(주)다소니(수제 과일청) ▲농업회사법인(유)더착한농산물(과일, 채소) ▲(유)아리울수산(박대, 조기 등) ▲농업회사법인(유)우리들녘식품(간편식 잡채) ▲전북수공예협동조합(비누, 유기수저세트 등) 등 총 9개사가 참가했다.

 전북도와 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는 행사 기간 박람회를 찾은 8만 7천여 명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및 제품을 홍보하고 참여기업 매출을 극대화했다.

 또한 대형유통사 입점 설명회, 바이어와의 1:1 구매 및 수출 상담회, 신제품 쇼케이스 등의 B2B 프로그램 참여 지원으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양춘제 이사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풀려가는 시기에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국내 최대 오프라인 식품 판매전인 ‘메가쇼 팔도밥상페어’에서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