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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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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이 있는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성황리 개최
관리자 | 2019-07-02 09:06:06 | 2323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 성황리 개최
-LH 전북본부, 전북도, 전북사회적경제협의회, 전주연탄은행 합동 지역주민 대상 문화공연, 사회적경제 장터, 사랑의밥차 행사 개최
2019년 06월 28일 (금) 17:21:54왕영관 기자  wang3496@hanmail.net
  

LH 전북본부(본부장 임정수)는 28일 사옥별관 및 주차장 등에서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하는 ‘문화와 예술이 있는 사회적경제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H 전북본부, 전북도, 전북사회적기업협의회, 전주연탄은행이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퓨전국악 문화공연과 20여 개 사회적기업 등이 참여한 사회적경제 착한상품 장터, 취약계층 및 방문고객 등을 위한 사랑의 나눔밥상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전북본부가 주관한 ‘더 하모니 콘서트’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이달 국악 공연에 이어 7월말에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등을 초청해 인형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북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관해 지난해부터 본부 사옥 광장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장터는 전북도와 LH의 후원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회적경제 착한상품을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선보임으로써 사회적경제 개념을 널리 전파하고 사회적경제 제품, 서비스 홍보 및 판매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및 자활기업 등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장터를 8월까지 매주 금요일 상설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등의 기부를 통해 전주연탄은행이 주관하는 ‘사랑의 나눔밥상 행사’도 함께 진행, 지역주민들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등과 함께 사옥 내 사회적경제 플랫폼 및 Store36.5, 나눔카페 등을 운영해 오고 있는 LH 전북본부는 사회적경제 조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거복지, 도시재생업무 등에 사회적경제 조직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임정수 본부장은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하고 더불어 잘사는 전북경제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을 올해 더욱 확대, 보완하고 지역 공공기관 등과 협업하여 새로운 상생사업 등을 추가 발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영관기자


http://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92